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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육해상 강풍에 기온 '뚝'…낮 최고 10도

등록 2025.03.17 05: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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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꽃샘추위가 찾아온 1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탐방로를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8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3~6도 가량 낮아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025.03.16.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꽃샘추위가 찾아온 1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탐방로를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8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3~6도 가량 낮아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025.03.1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월요일인 17일 제주는 육해상 전역에 걸쳐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제주에는 초속 20~25m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됐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아침 기온은 전날(16일)아침최저기온 7~8도)보다 3~6도가량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최고기온은 8~10도(평년 13~15도)가 되겠습니다.



제주 앞바다에서는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최대 5.5m 이상)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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