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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태우다" 공주 우성면 귀산리서 불…2400만원 피해

등록 2025.03.17 06: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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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지난 16일 오후 2시54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귀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공부소방서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지난 16일 오후 2시54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귀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공부소방서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6일 오후 2시54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귀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17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마을 주민이 "가스 터지는 소리가 나서 둘러 봤더니 주택 마당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2대와 대원 35명을 투입해 1시간40여분 만인 오후 4시3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1동 73.71㎡와 비닐하우스 26.4㎡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쓰레기 소각하다 비닐하우스로 옮겨 붙고 비닐하우스에서 주택으로 옮겨 붙었다"며 "그렇게 연소가 된 걸로 파악하고 조사를 마무리 지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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