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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화 전 의원, 제10대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취임

등록 2025.03.17 1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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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여가위 위원 지내…2028년까지 임기

[서울=뉴시스] 제20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김삼화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제10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으로 취임했다. 2025.03.17. (사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20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김삼화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제10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으로 취임했다. 2025.03.17. (사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김삼화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으로 취임했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은 공모 절차를 거쳐 김 전 의원이 제10대 양평원장으로서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3월 16일까지로 3년이다.

김 원장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중앙대학교 의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장, 법무부 여성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서울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통해 양성평등 및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특히 제20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스토킹 범죄와 디지털 성폭력 방지 등을 위한 다양한 입법적·정책적 노력에 앞장서는 등 우리 사회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았다.

이후 법무법인 지혜로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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