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연준 FOMC 관망' 속 나흘 만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25%↓
![[도쿄=AP/뉴시스]2024년 12월30일 도쿄 증권거래소의 마지막 거래일 모습. 2024.12.31.](https://img1.newsis.com/2024/12/30/NISI20241230_0001737214_web.jpg?rnd=20241231111955)
[도쿄=AP/뉴시스]2024년 12월30일 도쿄 증권거래소의 마지막 거래일 모습. 2024.12.31.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19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3.54포인트(0.25%) 떨어진 3만7751.88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43포인트(0.41%) 상승한 2만5305.61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12.40포인트(0.45%) 오른 2795.96에 장을 마무리했다.
도쿄증시는 오전 한때 강세를 보였으나, 19일(현지 시간) 발표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 일부가 하락하며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이날까지 진행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 동결을 발표하자 오전에는 매수세가 강해지는 장면도 연출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등 하이테크주 일부가 하락한 반면, 종합상사·도요타·닌텐도 등 대형주는 강세를 보였다.
특히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일본 5대 종합상사 주식을 추가 매수한 사실이 17일 밝혀진 후, 상사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졌다.
가치주(저평가주) 투자를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진 버핏의 매수 행보가, 시가총액과 유동성이 높은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를 유도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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