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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자동차 부품 공장 불…8시간 만에 완진(3보)

등록 2025.03.22 08: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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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송종욱 기자 = 21일 오후 10시1분께 대구시 서구 중리동 서대구산업단지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송종욱 기자 = 21일 오후 10시1분께 대구시 서구 중리동 서대구산업단지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은희 기자 = 대구시 서구의 한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발생한 불이 8시간 만에 진화됐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분께 서구 중리동 서대구산업단지의 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66대와 인력 17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2시 47분께 큰불을 잡고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이어 오전 5시 13분에 대응 단계를 해제하고, 오전 5시 55분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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