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은 엄친딸,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

김지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지은이 tvN '엄마친구아들'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는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배석류'(정소민)와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 '최승효'(정해인)의 로맨틱 코미디다. 김지은은 엄친딸 '정모음'을 맡는다. 승효와 석류 소꿉친구이자 119구급대원으로 열정과 정의가 넘친다. 어릴 적부터 꿈이 영웅이었던 만큼 사람 목숨을 살리는 데 자부심이 있는 인물이다.
유제원 PD와 신하은 작가가 '갯마을 차차차'(2021)에 이어 의기투합한다. 올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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