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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 7명 선발전 거쳐 '태극마크'

등록 2025.01.02 06:42:04수정 2025.01.02 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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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명, 여자 4명 국가대표 뽑혀

[김천=뉴시스] 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들 (사진=김천시 제공)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들 (사진=김천시 제공) 2025.0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 7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2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청 소속 배드민턴단은 최근 충남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유태빈 선수 등 7명이 국가대표에 뽑혔다.

이번 선발전은 세계랭킹 상위 선수 11명을 제외한 27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김천시청 선수단은 남자 단식 우승훈·유태빈, 복식 나성승, 여자 단식 김주은·박가은·김성민, 복식 김민지 선수 등 7명이 태극마크를 달며 배드민턴 강팀의 명성을 이어갔다.

김종현 김천시 스초츠산업과장은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맺은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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