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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탭쇼' 등 6월 목요예술무대 작품 공개

등록 2019.05.27 14: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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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민회관 2층 대공연장,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서울=뉴시스】 강남구_문화재단_탭쇼. 2019.05.27. (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 강남구_문화재단_탭쇼. 2019.05.27. (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리는 '목요예술무대'에 오를 작품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512석 규모 2층 대공연장에 ▲13일 조선시대 3대 악성인 난계 박연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 '열두 개의 달' ▲20일 강남합창단이 출연하는 '사랑의 왈츠' ▲27일 탭댄스 전문공연단 '탭꾼'이 제작한 뮤지컬로 관객이 직접 극에 참여하는 '탭쇼(TAP SHOW)' 등을 선보인다.

'열두 개의 달'과 '사랑의 왈츠'는 무료공연이다. 'TAP SHOW'는 전석 1만원으로 입장권은 인터파크(1544-4555, www.interpark.com)에서 판매된다. 어린이·청소년·대학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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