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남해에서 희귀 대나무꽃 개화 "좋은 일이 생겼으면"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5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한 대나무밭에 자생하는 대나무 500여본에서 신비의 꽃이라 불리는 대나무꽃이 일제히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1.01.05. [email protected]
5일 남해군 설천면 인근 한 대나무밭에 자생하는 500여그루의 대나무가 일제히 꽃을 피워 눈길을 끌고 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5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한 대나무밭에 자생하는 대나무 500여본에서 신비의 꽃이라 불리는 대나무꽃이 일제히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1.01.05. [email protected]
대나무 개화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관련 학설에 따르면 60~120년 만에 핀다는 주기설과 영양분이 소진돼 발생한다는 영양설 등이 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5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설천면 인근 한 대나무밭에 자생하는 대나무 500여본에서 신비의 꽃이라 불리는 대나무꽃이 일제히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1.01.05. [email protected]
남해군 설천면 한 주민은 "신축년 새해부터 길조라고 불리는 대나무꽃이 핀걸 보니 우리나라에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며 "이 소식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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