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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 주택 매입! 박나래 출연료 알아봤더니'...年 22억?

등록 2021.07.13 16: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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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나래' . 2021.07.13.(사진=연예 뒤통령이진호 방송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나래' . 2021.07.13.(사진=연예 뒤통령이진호 방송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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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최근 55억 상당의 단독 주택을 낙찰 받은 개그우먼 박나래의 수입이 공개됐다.

1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55억 주택 매입! 박나래 출연료 알아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박나래의 수입에 대해 "취재를 해보니 박나래는 회당 500~700만원대 출연료를 받고 있었다"며 "박나래의 회당 평균가인 600만원으로 계산을 해보면 1주일에 3600만원의 출연료 수입을 거두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재방료 20%, 삼방료 12%를 더하면 약 4750만원을 주급으로 받고 있었다. 그러니까 1억 9000만원이 월급인 셈"이라며 "연봉으로 따지면 22억 8000만원이다. 그리고 이 수입은 철저하게 방송 출연료로만 따진 수입"이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CF와 각종 행사 등을 모두 고려하면 30~40억 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5년 간으로 그 기간을 넓혀보면 150~200억원을 넘게 벌어들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최근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 1122만원에 낙찰 받았다. 감정가 60억 9000만원의 단독 주택으로, 토지면적 551㎡(166.68평), 건물면적 319.34㎡(96.6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방 5개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현재 용산구 한남동 고급 빌라 유엔빌리지에서 월세로 거주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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