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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유재석 폭로..."선배 연예인들의 잘못된 답습"

등록 2021.08.31 1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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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그늘집'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그늘집'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가수 딘딘이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에는 '딘딘, 일진들에게 인사 받았다는 목격담 해명. 그늘집 ep.7'이 공개됐다.

이날 딘딘은 "데프콘 형이 요즘 여자 안 만나냐고 하더라. 그래서 '형, 진짜 아무도 없다'고 했더니 '김종민은 네 나이 때 시도 때도 없이 만나고 다녔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종민은 "그 형은 있는 이야기를 부풀리는 게 아니라, 없는 이야기를 한다"며 당황했다.

그러면서 딘딘은 "선배 연예인들의 잘못된 답습이다. 어릴 때 놀 거 다 놀아놓고. 재석이 형도 20대 때 나이트 갈 거 다 가놓고, 이제 마흔 살쯤 되더니 '우리는 이제 놀지 않아야 돼', '연예인이 그러면 안 돼요' 이러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니까 후배들이 '아, 우리는 놀면 안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20대부터 못 노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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