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산업인력공단, 외국인근로자에게 명절선물 전달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두드림(Do-Dream)캠페인을 실시했다.
두드림(Do-Dream)은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울산지사는 가족과 멀리 떨어져 명절을 맞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타국에서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를 통해 15개 사업장, 총 27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북구, 혁신교육지구 협력강사 마실강사 강좌 운영
울산시 북구는 5일부터 29일까지 찾아가는 마실강사 강좌를 운영한다.
북구는 지난 4월 혁신교육지구 협력강사인 마실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해 35명의 마실강사를 배출, 민·관·학 교육공동체를 구축했다.
이번 마실강사 강좌는 달천철장 유적공원, 평생학습관 영어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에서 달천철장 역사공부, 창의 전래놀이, 뭐든뚝딱공예, 아동요리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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