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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현장 소통 시장실' 운영

등록 2022.09.26 08: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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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읍·면·동 찾아 시민 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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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이 현장 소통 버스를 타고 시민을 만난다.

26일 구미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선산읍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의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 시장실'을 운영한다.

민선 8기 취임 첫해 지역별 주요 현안 및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시는 현장 방문에서 수렴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을 순회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해 지역에 맞는 시책을 개발하고 나아가 통합신공항 시대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현안 사업은 ▲반도체 특화 단지 유치 ▲첨단 전략산업 육성지원 ▲메타버스 허브 구축 ▲도-농 상생문화 확충 ▲세대별 교육복지 혁신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낭만 도시 구현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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