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왕비·왕세자비의 태극문양 상징 청·홍 의상, 정상외교에 던진 현명한 메시지
英 텔레그래프지 "윤 대통령에게 현명한 메시지 전달했을 것"
[런던=AP/뉴시스]영부인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커밀라 왕비,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왕세자비(왼쪽부터)가 21일 런던 호스가드 퍼레이드에서 열린 윤 대통령 국빈방문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커밀라 왕비와 케이트 왕세자비가 한국의 태극기 문양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붉은색 의상을 입은 것은 한국과의 정상외교를 향해 던진 매우 현명한 메시지였다고 영국 텔리그래프지가 22일 보도했다. 2023.11.22.
이날 환영 행사에서 커밀라 왕비는 푸른색 코트와 모자를, 케이트 왕세자비는 붉은색 망토와 모자를 각각 입었는데, 이는 한국 국기인 태극 문양의 색을 나타내는 것이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런던=AP/뉴시스]영부인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커밀라 왕비,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왕세자비(왼쪽부터)가 21일 런던 호스가드 퍼레이드에서 열린 윤 대통령 국빈방문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커밀라 왕비와 케이트 왕세자비가 한국의 태극기 문양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붉은색 의상을 입은 것은 한국과의 정상외교를 향해 던진 매우 현명한 메시지였다고 영국 텔리그래프지가 22일 보도했다. 2023.11.22.
[런던=AP/뉴시스]영국을 국빈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위해 영국 런던 호스 가드 퍼레이드에서 21일 열린 공식 환영 행사에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커밀라 왕비가 참석하고 있다. 이날 커밀라 왕비와 케이트 왕세자비가 이날 한국의 태극기 문양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붉은색 의상을 입은 것은 한국과의 정상외교를 향해 던진 매우 현명한 메시지였다고 영국 텔리그래프지가 22일 보도했다. 2023.11.22.
[런던=AP/뉴시스]영국을 국빈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위해 영국 런던 호스 가드 퍼레이드에서 21일 열린 공식 환영 행사에 윌리엄 영국 왕세자와 케이트 왕세자비가 참석하고 있다. 이날 커밀라 왕비와 케이트 왕세자비가 이날 한국의 태극기 문양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붉은색 의상을 입은 것은 한국과의 정상외교를 향해 던진 매우 현명한 메시지였다고 영국 텔리그래프지가 22일 보도했다. 2023.11.22.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