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우수중기 제품 특별판매전' 센텀시티서 나흘간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7일부터 나흘 동안 백화점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시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총 21개의 부산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참가해 특산품과 우수상품 등을 선보인다.
또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를 낮추는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 페이'와 연계해 물품 구입 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경품 룰렛 등 다양한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순민 센텀시티점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이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제품들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지역 경제활동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생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