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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장관 공로패 수상

등록 2024.09.25 08: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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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장학재단은 장혜선 이사장이 지난 20일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롯데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장학재단은 장혜선 이사장이 지난 20일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롯데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장혜선 이사장이 지난 20일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장 이사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즈베키스탄 외교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1 세종학당에 시설 보수와 교육 기자재 구입 및 장학금 지원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 

후원을 통해 해당 기관의 인프라 개선은 물론 양국의 우호관계를 보다 돈독하게 다졌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 이사장을 비롯해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단순히 한국어를 좋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한국어 공부를 통해 개인의 경쟁력을 성장시키고 이것이 기업과 인재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재단이 도울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며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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