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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희귀 난치 질환 환우 정서 지원…캠페인 진행

등록 2024.10.21 14: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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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CHEERYOU) 시즌 8 진행

[서울=뉴시스] 한국노바티스는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 8’을 진행했다. (사진=한국노바티스 제공) 2024.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노바티스는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 8’을 진행했다. (사진=한국노바티스 제공) 2024.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8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 8'을 포천 파인벨리 글램핑장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치유 캠페인은 오랜 투병생활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일상을 응원(CHEER YOU)하고, 정서적 치유를 돕고자 2017년부터 진행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가족이 더 참여해 총 15가족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가족들이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캠페인은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더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 캠프 '치유의 숲'에서 미술 프로그램, DIY 원예 세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환우 보호자 박민옥씨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의 보호자로서 매일 힘겨운 치료와 사회적 시선을 견디면서 몸과 마음이 지칠 때가 많았는데,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힐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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