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나주소식]농협생명 전남총국 '새해 사업 결의' 등
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26일 농협전남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생명보험 새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무안·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전날 농협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전남지역 농축협 임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생명보험 새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선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전남 농축협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해에도 생명보험 사업추진 성과 달성을 다짐했다.
윤점숙 NH농협생명 전남총국 단장은 "올 한 해 농축협 임직원분들의 열정과 고객들의 응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새헤에도 전남총국은 농축협 직원과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나주시 반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전 KPS와 함께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후원했다.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한전KPS, 나주 반남면 저소득 가구에 가전제품 후원
전남 나주시 반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전 KPS와 함께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양 측이 함께 추진한 '양변기 온열시트 지원사업'과 '경로당 TV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나눔에 한전KPS는 2000만원을 기탁했다.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전KPS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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