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토지·지적관리 종합평가서 '최우수'
[정읍=뉴시스] 정읍시가 전북도의 '2024 토지·지적관리 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상을 받은 부서 관계자들이 이학수 시장(왼쪽 세번째)과 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도는 평가를 통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정보, 토지관리,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등 4가지 분야의 업무 성과를 살폈다.
시는 ▲정확한 지적정보 관리와 선진적 지적행정 구현 ▲지적재조사 사업 활성화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개별공시지가 적정 고시 ▲주소정보체계 고도화와 공간정보 업무 확대를 통해 효율성과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업무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내년에도 고품질의 지적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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