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올해부터 '춘향테마파크' 입장료 전면 무료
[남원=뉴시스] 춘향테마파크.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춘향테마파크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원형 랜드마크로 육성하고자 올해부터 입장료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민선8기 문화관광분야 핵심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문화예술의 테마조성-함파우 아트밸리(파빌리온)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시가 추진하는 사업의 첫 번째 플랜에 따른 것이다.
입장료가 사라진 남원춘향테마파크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하절기(4월~10월)는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동절기(11월~3월)는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시 관계자는 "춘향테마파크 입장료 무료화를 시작으로 더욱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남원의 랜드마크이자 공원형 테마파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핵심공약사업으로 '문화예술의 테마조성-함파우 아트밸리(파빌리온)조성사업'을 통해 춘향테마파크를 중심으로 남원시 고유 자원과 현대의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新예술관광단지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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