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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0기 정숙 발끈…"또 이상한 사람으로 나와"

등록 2025.01.02 09: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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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악마의 편집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악마의 편집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악마의 편집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10기 정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자신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정숙은 "내가 이기적이고 이상한 사람으로 또 나오네요. 난감하네, 이게 아닌데. 방송만으로 전 보면 완전 전~~ 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한 누리꾼이 "방송만 보면 정숙님 좀 지나치다 싶긴 했다. 남의 방에 술잔치 벌여서 잠도 못 자게 하고, 다들 정숙님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라고 하자, 정숙은 "방송만 보면 오해하죠"라고 답했다.

앞서 정숙은 26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 미스터 백김과 갈등을 빚었다.

당시 정숙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고 있던 미스터 백김에게 선택을 받지 못하자 "장난감이 된 기분이다. 사람 갖고 노는 거 너무 싫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정숙은 "자존심이 너무 상한다"고 털어놓으며 새벽까지 울분을 토했다. 이 과정에서 정숙은 다른 출연자 방에서 밤새 술을 마시고, 출연진들을 술자리에 붙잡아 놔 비난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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