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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2025 정시모집 최종경쟁률 6.35대 1

등록 2025.01.06 11: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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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명 모집에 4121명 지원

전년 경쟁률 6.28대 1보다 소폭 상승

2월7일 최종합격자 발표

성신여자대학교 전경 (사진=성신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신여자대학교 전경 (사진=성신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성신여대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6.35대 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했다.

성신여자대학교는 3일 오후 6시 마감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649명 모집에 4121명이 지원해 6.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경쟁률인 6.28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전체 모집단위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가군 일반학생전형의 현대실용음악학과로 6명 모집에 345명이 지원해 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중국어문·문화학과가 16.0대 1 ▲자연계 바이오헬스융합학부가 7.25대 1 ▲예체능계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가 57.5대 1로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창의융합학부에서는 ▲가군 자유전공 210명 모집에 851명이 지원해 4.05대 1의 경쟁률 ▲나군 첨단분야전공 52명 모집에 215명이 지원해 4.13대 경쟁률이 나타났다.

일반학생전형의 모집군별 경쟁률은 ▲가군 374명 모집에 2427명 지원으로 6.49대 1 ▲나군 243명 모집에 1279명 지원으로 5.26대 1 ▲모집인원이 가장 적은 다군은 32명 모집에 415명이 지원해 12.97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정시모집 실기고사는 ▲체육·음악·미디어영상연기·현대실용음악학과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기악과가 17일부터 18일까지 ▲미술학과(동양·서양·조소)가 14일 ▲미술학과(뷰티산업·공예)가 21일 ▲디자인과가 23일에 진행한다.

정시모집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7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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