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25 정시모집 최종경쟁률 6.35대 1
649명 모집에 4121명 지원
전년 경쟁률 6.28대 1보다 소폭 상승
2월7일 최종합격자 발표
성신여자대학교 전경 (사진=성신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신여자대학교는 3일 오후 6시 마감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649명 모집에 4121명이 지원해 6.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경쟁률인 6.28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전체 모집단위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가군 일반학생전형의 현대실용음악학과로 6명 모집에 345명이 지원해 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중국어문·문화학과가 16.0대 1 ▲자연계 바이오헬스융합학부가 7.25대 1 ▲예체능계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가 57.5대 1로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창의융합학부에서는 ▲가군 자유전공 210명 모집에 851명이 지원해 4.05대 1의 경쟁률 ▲나군 첨단분야전공 52명 모집에 215명이 지원해 4.13대 경쟁률이 나타났다.
일반학생전형의 모집군별 경쟁률은 ▲가군 374명 모집에 2427명 지원으로 6.49대 1 ▲나군 243명 모집에 1279명 지원으로 5.26대 1 ▲모집인원이 가장 적은 다군은 32명 모집에 415명이 지원해 12.97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정시모집 실기고사는 ▲체육·음악·미디어영상연기·현대실용음악학과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기악과가 17일부터 18일까지 ▲미술학과(동양·서양·조소)가 14일 ▲미술학과(뷰티산업·공예)가 21일 ▲디자인과가 23일에 진행한다.
정시모집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7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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