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올봄 두 아이 부모 된다
[서울=뉴시스] 나혜미·신화 에릭 커플. 2022.08.23. (사진 = E&J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6일 에릭 측에 따르면, 그녀의 아내인 배우 나혜미가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올 봄 출산 예정이다.
지난 2017년 결혼한 에릭과 나혜미는 6년 만인 지난 2023년 3월 첫 아이를 낳았다.
현재 신화 여섯 멤버 중 세 명이 유부남이다. 에릭에 이어 전진이 2020년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막내 앤디가 2022년 6월 제주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와 결혼했다. 현재 전진 부부와 앤디 부부는 아이가 없다.
신화는 지난 1998년 '해결사'로 데뷔했다. 올해가 데뷔 27주년이다. 'T.O.P.', '온리 원(Only One)', '퍼펙트 맨(Perfect Man)', '너의 결혼식', '브랜드 뉴(Brand New)' 등의 히트곡을 냈다. 국내 최장수 그룹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결성 이후 각 멤버 소속사는 달랐으나 해체는 물론 멤버 탈퇴나 교체가 한번도 없었던 드문 팀이다. 하지만 멤버 사정상 완전체 활동은 한동안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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