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찬대 "공수처에 매우 실망… 내란수괴 윤석열 반드시 체포하라" [뉴시스Pic]

등록 2025.01.07 10:00:52수정 2025.01.07 10:04: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왼쪽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왼쪽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우 조재완 신재현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책임을 공수처가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무너진 공권력 권위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범죄자들이 날뛰는 무법천지가 지속될 것이고 책임의 큰 부분을 공수처가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수처가 결국 시한 내 윤석열을 체포하지 못했다"며 "국민의 열렬한 응원과 기대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을 허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우 실망스럽다"며 "공수처는 체포영장이 재발부되면 경찰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반드시 체포하라"고 했다.

또 "법 집행을 방해하는 자 그가 누구든 즉각 현행범으로 체포하라"고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선 "헌법과 법률을 수호할 의무를 외면하고 끝내 법 집행을 방해한 경호처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음으로써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며 "직무유기와 특수공무집행방해·방조에 해당하는 만큼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왼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왼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