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여객기 참사 지원 성금 2000만원 기탁
[광주=뉴시스]광주상공회의소는 2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상의는 참사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원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광주상의 한상원 회장은“갑작스러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큰 충격과 상실감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한 회장을 비롯한 광주상의 임직원들은 5·18 민주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사고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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