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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종합건설 외 4곳, 적십자 명예장 수상…"나눔 동참"

등록 2025.01.07 17: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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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덕진종합건설외 4곳, 적십자 명예장 수상.(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덕진종합건설외 4곳, 적십자 명예장 수상.(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덕진종합건설㈜(대표이사 김성은), ㈜종협건설(대표이사 김종주), 법무사김성곤사무소(소장 김성곤), ㈜성호테크(대표이사 이충훈), 가포옛날영도집(대표 윤정의)에 각각 명예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덕진종합건설은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해 건축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정기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왔다.

㈜종협건설은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건설업체다. 해당 기업은 2012년 5월부터 정기적인 후원과 2021년부터 4년 연속 기빙클럽에 참여했다.

법무사김성곤사무소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해 민사와 기업 법무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사무소는 2019년부터 정기후원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성호테크는 경남 김해시에 위치하여 도금 및 기타 금속 가공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19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가포옛날영도집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장어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한식 일반 음식점이다. 2014년 5월부터 정기후원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을 전해왔다.

박희순 경남지사회장은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에 오랜 시간 함께 해준 기부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경남적십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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