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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CES 2025서 '스마트시티 비전' 선포

등록 2025.01.08 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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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이 IFEZ의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를 통한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청 제공) 2025.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이 IFEZ의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를 통한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청 제공) 2025.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5'에서 'INCHEON-IFEZ' 홍보관을 개관하고, 스마트시티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홍보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AI존(North Hall)에 139㎡ 규모로 조성됐다.

'도시 르네상스: 오늘의 기술로 미래 도시를 건설하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홍보관은 ▲Health & Safety ▲Urban Intelligence ▲Eco Harmony ▲X-Tech의 4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CES 2025 기간 동안 인천경제청은 홍보관 전시 외에도 글로벌 리더십 강화와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7일 오후에는 'All Connected Incheon Night'를 통해 인천의 혁신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 간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8일에는 LG전자, 롯데이노베이트, 한국스탠포드센터와 함께 IFEZ 스마트시티 노하우를 공유한다.

9일에는 글로벌 투자자를 초청해 인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IFEZ만의 특화된 스마트시티 모델 공유, 혁신 스타트업 육성,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시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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