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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황민호 "장구 프린스 세대교체 필요"

등록 2025.03.26 0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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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미스쓰리랑-악마의 재능' 특집이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조선 '미스쓰리랑-악마의 재능' 특집이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미스쓰리랑에서 트로트계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악마의 재능' 특집으로 꾸며진다.



다나카 소속사 대표 김홍남인 개그맨 김경욱, 트로트 가수 박광현, 황민호, 이수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미스터트롯3' 경연에서 아쉽게 탈락한 김홍남과 박광현이 TOP7 중 어떤 멤버를 대결 상대로 지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1살인 황민호는 트로트판 지각 변동을 예고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황민호는 그동안 일취월장하는 장구 실력으로 '리틀 장구 프린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이제 '장구 프린스' 자리를 세대교체할 때가 된 것 같다"며 '리틀' 딱지를 떼겠다고 선언한다.

장구 퍼포먼스로 채워질 그의 무대에 기대가 더해진다.

황민호와 이수연은 로맨틱 듀엣 무대를 펼친다.

이수연의 오빠 호칭에 두 볼이 빨개지는 황민호를 보고 관객들이 함께 미소지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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