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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남동서 ‘파주관광 번개장터' 열린다…특산물 등 판매

등록 2024.04.09 14:02:51수정 2024.04.09 1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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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남동서 ‘파주관광 번개장터' 열린다…특산물 등 판매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비무장지대(DMZ)를 주제로 ‘파주관광 번개장터(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연남동은 홍대입구역에서 파주시티투어 버스가 출발하는 지역이다. 또 옛 경의선이 있던 곳으로 파주관광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팝업스토어 내부 공간은 ▲파주시티투어, DMZ평화관광 등 관광프로그램 홍보 ▲비무장지대 생태 체험 ‘재두루미 보금자리 꾸미기’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사진촬영구역 ▲파주의 특산물 전시·판매 공간 ▲경기도 체육대회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산업 관련 업체와 지역 특산물 판매 업체들이 협력해 참여한다. 또 파주시민들의 거리 공연(13일)과 현장 행사도 예정돼 있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파주의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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