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택배받고 분노 폭발…"자꾸 이럴거야?"
[서울=뉴시스] 박연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4.12.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박연수(45)가 분노를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박연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꾸 이럴 거야! 분리수거 가기 귀찮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연수는 자신이 주문한 물건이 너무 큰 크기의 박스로 배송돼 불편함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과대포장에 분노했다.
분리수거를 걱정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이들 가족은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2015년 이혼했으며 친권, 양육권을 갖기로 했다. 박연수는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딸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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