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한용 풍국주정 회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등록 2020.07.16 15:3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이한용 풍국주정 회장은 화훼농가 돕기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 풍국주정공업 제공) 2020.07.16.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이한용 풍국주정 회장은 화훼농가 돕기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 풍국주정공업 제공) 2020.07.1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풍국주정공업은 이한용 회장이 화훼농가 돕기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행사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화훼농가로부터 꽃을 구입,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풍국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대구지역 75개소 119 안전센터 및 소방서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기정화 식물과 화분을 전달했다.

김영호 일신방직 회장의 지목으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이한용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화영 유니드 회장을 추천했다.

이한용 풍국주정 회장은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코로나19 극복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방관과 소방당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