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제산업계 10대뉴스⑤]코로나 치료제 중심에 선 K바이오
[서울=뉴시스] 코로나19 참고 이미지 (사진=지멘스 헬시니어스 제공)
항체치료제 ‘CT-P59’ 2·3상을 진행 중인 셀트리온은 연내 국내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나파벨탄’의 대규모 2상을 진행 중인 종근당은 내년 1월 국내에서 조건부 허가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호이스타정’의 2·3상을 진행 중인 대웅제약은 내년 1월 조건부 허가가 목표다.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혈장 치료제 GC5131A는 2상 중이다. 다수의 치료 목적 사용 승인으로 수요 증가를 확인했다. 이 밖에 부광약품, 동화약품, 신풍제약, 이뮨메드, 일양약품, 엔지켐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등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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