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회복 관측에 다우 0.41%↑마감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1.59(0.41%)오른 3만4464.64로 장을 마감했다.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발표한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신청 건수가 지난해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자, 고용회복이 지속되고 있다는 관측에 주가가 상승했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4.89(0.12%)오른 4200.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2(0.01%) 소폭 내린 13,736.28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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