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이혼' 이상아, 관상 성형 이유 "초라해 보이기 싫어서"
[서울=뉴시스] '같이 삽시다' 이상아. (사진 = KBS 2TV 캡처) 2024.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아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팔자를 바꾸고 싶어 관상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겪었다.
이상아는 "윗입술보다 아랫 입술이 얇아 성형했다. 요샌 코가 너무 하고 싶다.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상아와 절친한 박원숙은 "너 관상 성형하면 안 볼 것"이라고 강경하게 나왔다. 하지만 이상아는 "연예인들이 힘든 일 겪고 나면 얼굴을 고치고 나온다. 내 모습이 초라해 보여서 하게 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같이 삽시다' 이상아. (사진 = KBS 2TV 캡처) 2024.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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