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국민이 믿고 의지할 공직자 필요…맡은 바 묵묵히 수행해야"
문체부 시무식 개최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무식을 주재했다. (사진=문체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유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문체부 시무식에서 "어려운 환경일수록 국민이 믿고 의자할 수 있는 공직자가 필요하다"며 "우리나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법과 원칙을 지키며 맡은 바를 묵묵히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지난해에는 문체부가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문체부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며 "올해는 각자의 분야에서 기존 업무를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과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체부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부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무식을 주재했다. (사진=문체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