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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홍콩댁' 강수정 子, 전교회장 됐다

등록 2024.1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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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정. (사진 = KBS 2TV 캡처) 2024.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정. (사진 = KBS 2TV 캡처) 2024.1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의 아들이 홍콩 초등학교에서 회장이 됐다.

강수정은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스페셜 MC로 나서 이 같이 자랑했다.

그녀는 MC 붐이 아들 제민(10) 군 근황을 묻자 "근황 물어봐 주길 기다렸다. 이제  회장 어머니라고 불러 달라"고 활짝 웃었다.

게다가 몰표를 받아 회장이 됐다고 뿌듯해했다. 붐은 "그럼 오늘 회장 어머님의 품위를 지켜주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강수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5학년이 된 우리 아들이 반에서 반장이 됐다"고 쓰기도 했다.

강수정은 아들을 위해 매일 도시락를 직접 만드는 등 아들 사랑을 뽐내왔다.

강수정은 2006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약했다.

2008년 금융계 종사자인 재미동포 남편과 결혼 후 홍콩으로 이주했다. 슬하에 제민 군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그가 살고 있는 집은 시세 80억 원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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