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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라시스, 모델 다샤타란과 리프테라2 글로벌 모델 계약

등록 2025.01.02 08:12:20수정 2025.01.02 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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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샤타란. (사진=아스테라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다샤타란. (사진=아스테라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진행 중인 아스테라시스가 '리프테라2'의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테라시스는 세계 미모 2위로 선정된 모델 다샤타란과 HIFU(고집속초음파) 리프팅 기기 리프테라2의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스테라시스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국내·브라질 시장을 넘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리프테라2를 HIFU 리프팅 기기 분야의 선도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다샤타란은 라인 타입 카트리지와 펜 타입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한 듀얼 HIFU 기기 리프테라2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며, 화보 촬영, SNS·비디오 콘텐츠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고 전 세계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다샤타란은 TC 캔들러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톱 100'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600만명, 틱톡 팔로워 1300만명을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스테라시스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시장으로의 모델 지역 확대는 세계 각 지역의 대리점 네트워크의 강한 니즈에 따른 결정으로, 다샤타란의 세계적인 영향력과 아름다움은 리프테라2의 가치와 완벽히 일치한다"며 "글로벌 모델로서 그녀의 활동은 전 세계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리프테라2의 특장점을 더욱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테라시스는 오는 6~10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이달 중순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상장 주관은 DB금융투자가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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