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희대 대법원장 "모든 국가기관은 국민이 부여한 권력 올바로 사용해야" [뉴시스Pic]

등록 2025.01.02 13:40: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2025.01.0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올해는 어느 때보다 사법부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며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우리나라는 격심한 정치적 갈등을 겪었고 연말 계엄과 탄핵 사태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고 짚었다.

이어 "사회적 갈등과 국가적 혼란을 해결하고 사회 통합을 이루는 유일한 해결책은 헌법과 법률에 따른 민주적 절차를 존중하고 모두의 마음과 힘을 한데 뭉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요사이 국가적 혼란을 겪으며 새삼 깨달은 것은 모든 국가기관은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올바로 사용해야 하고 이를 월권해 남용하거나 국민에 대한 봉사와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법부 본연의 사명인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오른쪽)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 대법관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1.0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오른쪽)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 대법관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1.0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2025.01.0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2025.01.0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2025.01.0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2025.01.0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2025.01.02.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