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쌓인 눈으로 조사 작업 잠시 중단 [뉴시스Pic]
[무안=뉴시스] 김혜인 기자 = 7일 오전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밤사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내린 눈으로 잔해 수거 및 사고 조사 작업이 잠시 중단됐다.
7일 오전 전남 무안공항 참사 현장 주변에는 지난 밤부터 내린 눈이 소복히 쌓였다.
사고 여객기 기체에는 방수포가 덮여졌으며 현장 인근 철조망에 추모객들이 놓고 간 꽃다발과 술병 등에도 눈이 쌓였다.
전남 지역에는 오는 9일까지 5~15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현장 조사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엔진 부품 등 중요 조사 대상은 격납고로 옮겼으며 눈이 그치고 녹는 대로 현장 조사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공항 활주로는 오는 14일 오전 5시까지 폐쇄된다.
[무안=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0일째인 7일 오전 전남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 전날 밤 내린 눈이 기체 를 덮은 방수포 위에 쌓여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0일째인 7일 오전 전남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 전날 밤 내린 눈이 참사 현장에 쌓여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0일째인 7일 오전 전남 무안공항 사고 현장에 전날 밤 내린 눈이 쌓이면서 현장 관계자가 차량 장비의 눈을 치우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혜인 기자 = 7일 오전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혜인 기자 = 7일 오전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혜인 기자 = 7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난 전남 무안안공항에서 추모객들이 희생자를 기리기위해 두고간 꽃다발과 술병 위로 눈이 쌓여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혜인 기자 = 7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난 전남 무안안공항에서 추모객들이 희생자를 기리기위해 두고간 과자와 술병 위로 눈이 쌓여있다. 2025.01.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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