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 "슬픔 강요 옳지 않아, 글 안 썼다고…"
[서울=뉴시스] JK 김동욱.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JK 김동욱은 1일 소셜 미디어에 "그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아. SNS에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고 글 하나 안 썼다고 추모하지 않는 게 아냐"라면서 이렇게 전했다.
"새해가 밝았고 우린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뻐하고 슬퍼하며 함박웃음과 눈물 속에서 또 한 해를 살아가야 하지 않겠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다들 올 한 해는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성과 더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보자고! 나도 그런 마음으로 곡을 쓰는 중이니까"라고 강조했다.
또한 나부터, 나로부터, 나이기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살아보자! 투 머치?"라고 덧붙였다.
JK 김동욱의 글은 일부가 소셜 미디어 등을 이용하는 연예인들을 향해 무조건적인 애도를 강요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JK김동욱은 2002년 데뷔해 가수로 데뷔했다.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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