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문화공간 '신림동 쓰리룸' 확장 이전 완료
개관식 개최…라운지, 공방, 서재 등 신설
![[서울=뉴시스]대학동 청년안심주택으로 확장 이전한 신림동쓰리룸(왼쪽 네 번째 박준희 관악구청장).](https://img1.newsis.com/2025/03/21/NISI20250321_0001797843_web.jpg?rnd=20250321172041)
[서울=뉴시스]대학동 청년안심주택으로 확장 이전한 신림동쓰리룸(왼쪽 네 번째 박준희 관악구청장).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유관기관 장과 청년 50여명이 참석해 신림동쓰리룸의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서울청년센터 관악 청년문화공간인 신림동쓰리룸은 지난해 8월 준공된 대학동 청년 안심주택(관악구 신림로 99) 내 청년활력공간에 새 둥지를 틀었다.
새로 이전한 신림동쓰리룸은 지상 1~2층 약 140평 규모(연면적 461.44㎡)로 ▲신림라운지(휴식, 네트워킹 공간) ▲신림부엌 ▲신림공방 ▲다목적 멀티 콘텐츠룸 ▲신림서재 등이 신설돼 청년 문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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