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스가 관방 "대북 압박 강화 위해 필요한 모든 일 다하겠다"

등록 2018.01.05 14:08: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스가 관방 "대북 압박 강화 위해 필요한 모든 일 다하겠다"

【서울=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管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5일 남북한이 오랜 기간 중단됐던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후 일본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남북한이 오는 9일 회담을 갖기로 합의한 후 사태 진전에 대해 한국 및 미국과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해 핵무기 및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와의 접촉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다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