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다홍이 집 이사…집주인 보증금 깎아줘"
[서울=뉴시스] '박수홍'. 2021.05.29.(사진=다홍이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2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성품 좋으신 집 주인 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듯하신 분)"라고 전했다.
박수홍은 "집주인분이 또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정말 예쁩니다.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30년 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며 지난 4월 친형 박진홍을 고소했다. 이에 친형은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주장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