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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지속 위한 국공립 예술대학의 역할은?

등록 2024.09.06 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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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국공립 예대 학장들과 간담회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공립 예술대학 학장들과 만나 지속적인 한류 확산을 뒷받침할 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6일 유 장관이 이날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공립 예술대 학장협의회 소속 학장들을 만나 예대의 현안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K-컬처의 원천인 순수예술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류를 지속하는 데 있어 예대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예비 예술인을 양성하는 현장이 처한 현실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정부와 예대가 정책적으로 함께 해야 할 일을 모색했다.

유 장관은 "순수예술 분야를 육성하고 이를 뒷받침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예술대와 손잡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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