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4년생 보호자 역할 책임으로 해요

등록 2025.01.03 00:00:00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게으르면 손해 부지런히 움직이자.60년생 언제인 줄 모르던 설렘이 다시 온다.72년생 순조로운 진행 욕심을 키워보자.84년생 아닐 수 있다에 밑줄을 그어내자.96년생 쓸만한 일꾼이다. 칭찬을 들어보자.

49년생 빠듯한 예산에서 진짜를 찾아내자.61년생 역경을 넘어선 무용담이 펼쳐진다.73년생 떠들썩한 잔치 춤추고 노래하자.85년생 괜히 하는 간섭 금방 후회가 된다.97년생 겨울이 아름다운 만남을 가져보자.

50년생 부자된 기분 맛있는 정이 오고 간다.62년생 주먹구구 방식 여지없이 틀려진다.74년생 마땅치 않은 허락 숙제가 남겨진다.86년생 친구였던 사이 연인이 되어 간다.98년생 하늘과 땅 차이 경쟁에서 이겨낸다.

51년생 추억이 쌓여 지는 나들이를 해보자.63년생 가슴 한 편 뿌듯함이 차오른다.75년생 감사함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87년생 어떤 위치인지 심각하게 고민하자.99년생 조르고 설득해야 반대를 넘어선다.

52년생 나누는 인심에 풍성함이 더해진다.64년생 아쉬움을 모르는 차선을 가져오자.76년생 목소리는 낮추고 허리는 굽혀내자.88년생 지지부진 속도를 재촉해야 한다.00년생 낮과 밤 따로 없는 축하를 받아보자.

53년생 천천히 느리게 비싼 값을 받아내자.65년생 허세도 정도껏 미움이 되어 온다.77년생 새로움의 시작 자존심을 걸어보자.89년생 근사한 제안에 도장을 찍어내자.01년생 푸릇푸릇 청춘 꿈을 향해 달려가자.

54년생 날개를 펴고 높이 높이 올라가자.66년생 허전했던 곳간 넘치도록 채워진다.78년생 관심있다, 표시 대답조차 못 듣는다.90년생 소박한 즐거움을 지키고 아껴내자.02년생 오가는 길 멀었던 손님맞이 해보자.

55년생 속에 있는 진심을 밖으로 꺼내보자.67년생 생각은 짧게 행동으로 옮겨가자.79년생 오는 정 가는 정 사랑이 만들어진다.91년생 자타공인 최고다. 소리를 들어보자.03년생 전성기 솜씨에 은퇴가 미뤄진다.

56년생 차가운 냉대는 끈기로 넘어서자.68년생 변하지 말자. 약속 눈빛이 오고 간다.80년생 눈물과 한숨 대신 입술을 물어보자.92년생 도전하지 않았던 실패가 남겨진다.04년생 보호자 역할 책임으로 해야 한다.

57년생 불편한 상황도 멋으로 해야 한다.69년생 진정한 승리 약자 편에 서야 한다.81년생 아직은 미완성 공부하고 연구하자.93년생 애써 했던 수고 이유 없이 버려진다.05년생 세월만큼 익숙한 경험을 꺼내보자.

58년생 좋다 하는 확신 뿌리를 내려보자.70년생 민망한 결과 게으름이 원인이다.82년생 들고 나는 식구들 어깨동무 해보자.94년생 기억에서 사라진 초심을 찾아내자.06년생 닮고 싶은 스승 그림자를 밟아보자.

47년생 초라해 보여져도 진짜를 가져오자.59년생 지레짐작 엄살 꼬리가 달려진다.71년생 달라하는 투정 얼굴을 두껍게 한다.83년생 필요했던 조언 귀 담아 들어보자.95년생 알아도 모르는 척 비밀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