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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자협회, 1월의 차 '더 뉴 아우디 Q7' 선정

등록 2025.01.02 09: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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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디자인에 역동적인 퍼포먼스 호평

[서울=뉴시스] 더 뉴 아우디 Q7.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더 뉴 아우디 Q7.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0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5년 1월의 차에 더 뉴 아우디 Q7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1월의 차 후보는 BMW 뉴 M2, 아우디 더 뉴 아우디 Q7,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이며, 더 뉴 아우디 Q7이 32.3점(50점 만점)을 얻어 1월의 차에 올랐다.

더 뉴 아우디 Q7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동력 성능 부문에서 각각 7.0점(10점 만점)의 점수를 받았고,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6.7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이 차는 4년 만에 선보인 부분 변경 모델로 날렵한 디자인, 역동적인 퍼포먼스, 높은 실용성을 갖춘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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