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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6억원 피해

등록 2025.01.03 09: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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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화재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1.03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화재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1.03 [email protected]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3일 오전 0시32분께 파주시 광탄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8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594㎡과 기계류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억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직원들은 퇴근한 상태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전 8시 2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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