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선정
[평택=뉴시스] 2-1 평택시 안중시장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2024.01.03.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3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공모사업에 안중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특성화 시장 선정에 따라 통복시장, 송탄시장에 이어 6년 연속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의 최대 사업지는 10억원이며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년으로 ‘머물고 싶고, 찾고 싶은 문화예술 갤러리 안중시장’을 목표로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콘텐츠 육성, 지역 판로 개척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앞서 지난 2021년~2022년 통복시장, 2023년~2024년 송탄시장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