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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11·12호점 문 열었다

등록 2025.02.06 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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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곳 운영 목표…아동 돌봄 시설 확대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가 6일 '다함께 돌봄센터 11·12호점'을 개소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4.02.06.photo@newsis.com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가 6일 '다함께 돌봄센터 11·12호점'을 개소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4.02.06.photo@newsis.com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6일 '다함께 돌봄센터' 11호점과 12호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 11호점(초월역한라비발디아파트 내)은 오후 2시, 12호점(탄벌벽산블로밍2단지 내)은 오후 1시에 각각 열렸다



11호점과 12호점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지역 아동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과 후 돌봄을 받을 수 있다. 또 맞벌이 가정 및 한부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아동들에게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학교 돌봄터를 포함해 총 13곳의 돌봄센터를 운영중이며 올해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7개의 센터를 추가 확충해 총 20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11·12호점 개소는 아동 돌봄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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