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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40주년 맞은 SKT, 서울숲 환경 정화 자원봉사 진행

등록 2024.03.31 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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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대표 등 임직원 약 170명, 29일 서울숲서 봉사활동

"다양한 ESG 활동 통해 40년간 보내주신 고객과 사회의 사랑에 보답할 것"

SKT는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전사 임직원 약170명이 함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T는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전사 임직원 약170명이 함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SK텔레콤은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유영상 대표를 비롯한 전사 임직원 약 170명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0년간 SK텔레콤에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고객과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깨끗한 휴식 환경을 함께 조성해 가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유 대표와 임직원들은 서울숲 곳곳의 낙엽과 나뭇가지, 쓰레기를 정리하며 창사 40주년의 의미와 고객과 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음 그간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창사 40주년을 맞아 ▲구성원 인공지능(AI) 역량을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끝전모으기 기부 프로그램 확대 ▲구성원 헌혈 행사 등 고객과 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기여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영상 대표는 "40년간 고객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으로 성장해온 당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시행해 고객과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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